나를 만나기 전에 64점, 만나자마자 83점, 6개월만에 92점. 진짜 말그대로 수직상승. 3개월만에 20점에서 80점으로6개월만에 60점에서 90점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수직 상승시키면서 느낀점은... 내가 학생들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이 똑똑한가? 아닐 때도 있다학생이 열심히 하는가?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학생의 태도가 좋은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직상승하는 아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뭘 보더라도 무슨 방면으로 보더라도, 그냥 예뻐 보인다. 성적이 수직상승하는 아이들의 특징. "내가 그 학생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성적이 올라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좋아하는데 나중에 학생의 성적이 오른다 학생들은 앞선 서생의 애정을 먹고 자라나보다 내 학생들을 더 사랑해야겠다 유생들!..